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미국 ESTA 비자 신청방법 완벽 정리 – 따라만 하면 승인 완료!

by green-saem 2025. 4. 10.

미국 ESTA 비자 신청방법

미국 ESTA 비자 신청방법 A to Z (2025 최신)

미국으로 여행, 출장, 경유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려면 ESTA (전자여행허가제) 승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무비자 협정 국가인 한국 국민은 관광/상용 목적으로 90일 이하 체류 시 ESTA로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STA 신청 방법부터 승인 확인까지 전 과정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도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면 어렵지 않아요!

1. 신청 전 준비물

  • 유효한 전자여권 (e-Passport)
  • 본인 또는 가족의 이메일 주소 (인증코드 수신용)
  • 신용카드 또는 PayPal 계정 (결제용)
  • 미국 내 첫 숙소 주소 (호텔명과 주소)
  • 한국 내 비상연락처 (부모나 보호자 연락처 등)

ESTA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2. ESTA 공식 사이트 접속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을 시작합니다.

▶ ESTA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3. ‘신규 신청서 작성’ 클릭

  • 개인 신청서 → 보안 통지 확인 → 권리 포기 각서 동의
  • 꼼꼼히 읽고 “동의” 버튼을 누르세요.

4. 여권 정보 업로드

  •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여권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도 됩니다.
  • 여권 정보를 자동 인식하며, 성명, 여권번호, 국적 등 자동입력된 정보가 여권과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 출생지는 “SEOUL”로 입력 (한국 국적자 대부분)

5. 이메일 인증

  • 정확한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코드 전송” 클릭
  • 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다음 단계로 이동

6. 개인 정보 입력

  • 다른 이름/가명/타국 여권 여부: 대부분 “아니오”
  • 주소 입력 시:
    • 주소란 1: 번지수 + 도로명
    • 주소란 2: 도시, 마을 이름
    • 도/시: 예시) Gyeonggi-do, Seoul 등
  • 전화번호는 신청자 본인 또는 보호자 번호 모두 가능
  • SNS 계정 입력은 선택사항 (미입력 가능)
  • 부모 이름은 필수 항목이므로 공백 없이 입력

7. 여행 정보 입력

  • 미국 경유 여부: “아니오” 선택
  • 미국 내 연락처: 첫 숙소 주소 또는 호텔명 입력
  • 가족 또는 한국에 있는 지인의 연락처도 가능

8. 자격 요건 질문

  • 질문 대부분은 “아니오”에 해당하지만, 반드시 모든 질문을 정확히 읽고 사실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 허위기재 시 승인 거절은 물론, 향후 입국 금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9. 신청 내용 확인 및 결제

  • 작성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
  • 결제 금액: 21 USD (2025년 기준)
  • 결제 방법: 신용카드 / PayPal
  • 달러 보유 중이면 PayPal 결제가 환전 수수료 절감에 유리

ESTA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10. ESTA 승인 확인 방법

  • 승인은 빠르면 수 시간 내, 늦으면 7일 내 도착
  •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번호 또는 여권번호+생년월일로 확인 가능
  • 승인서 화면은 캡처하여 이미지 파일로 저장 → 출국 시 공항에서 제시

승인 처리 예시

  • 결제 시간: 오후 3시 38분
  • 승인 확인: 오후 4시 25분
  • → 약 47분 소요된 빠른 사례, 하지만 여유 있게 최소 2~4주 전에 신청 권장

자주 묻는 질문 (FAQ)

  • Q. ESTA 승인 없이 미국 비행기 탈 수 있나요?
    → 아니요.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이 ESTA 승인서를 요구합니다.
  • Q. ESTA 유효기간은?
    →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여권이 만료되면 ESTA도 무효됩니다.
  • Q. ESTA가 거절되면?
    → 미국 대사관에서 정식 비자 (B1/B2) 인터뷰를 예약해 받아야 합니다.

마무리 꿀팁

ESTA는 간편하게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사소한 실수나 정보 누락으로 입국 거부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미리미리 신청하고, 승인서를 꼭 보관해두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