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 진짜 사라졌을까?
자소서 폐지 이후의 전략과 예외 대학까지 총정리!
2025학년도 입시부터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자소서가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전형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소서 폐지 배경부터 여전히 자소서를 요구하는 예외 대학, 그리고 자소서 없는 시대의 전략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자소서 폐지, 왜 이루어졌을까?
- 형식적인 작성 및 사교육 의존 문제
- 입시 공정성 확보 및 평가 간소화 필요성
- 생활기록부 중심 평가의 신뢰도 강화 목적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소서가 사라지고, 생기부(생활기록부) 기반 평가로 전환되었습니다.
⚠️ 예외 대학 및 자소서 유지 전형
자소서를 여전히 요구하는 대학 및 전형도 있습니다. 지원을 고려 중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등 특기자 전형
- 고려대학교: 일부 융합전공 및 국제학부
- 서울대학교 의학계열: 학·석사 통합과정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리더 전형
-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등: 예체능 계열 일부
- 외국인 특별전형: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일부 대학
👉 TIP: 자소서 작성 여부는 반드시 대학별 모집요강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자소서가 있는 경우, 어떻게 써야 할까?
1. 기본 구조 (3문항 기준)
문항 | 내용 요약 | 글자 수 |
---|---|---|
1번 |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 약 1,000자 |
2번 | 의미 있었던 교내 활동 | 약 1,000자 |
3번 | 지원 동기 및 진로 계획 | 약 1,000자 |
2. 문항별 전략 요약
- 1번: 실패 → 극복 → 성장의 구조로 자신만의 학습 방식 강조
- 2번: 활동의 상황, 역할, 느낀 점,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
- 3번: 지원 학과와 관련된 활동이나 독서, 진로 탐색 과정 연결
3. 자주 하는 실수
- 추상적인 표현 ("열심히 했다", "꿈을 이루고 싶다")
- 생활기록부와 연결되지 않은 이야기
- 부모님 이야기 중심 → 자신의 경험 중심으로 바꿔야 함
자소서 없는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① 교과세특과 생기부가 핵심!
자소서 대신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학종 평가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수업 참여도, 탐구 활동, 발표, 태도 등이 선생님 기록에 남는 만큼 평소 수업시간 태도와 활동 이력을 꼼꼼히 관리하세요.
② 면접 대비 강화
자소서가 없어진 만큼, 면접에서의 자기 표현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면접은 생기부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되므로, **나의 경험을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③ 기록 중심의 활동 설계
활동이 ‘기억’에만 남으면 안 됩니다. **생기부에 기록되도록**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 보고서나 발표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무리 조언
학생부종합전형은 자소서가 사라졌어도 본질은 ‘나를 표현하는 입시’입니다.
글이 아니라 생기부와 면접, 수업 속 활동으로 자신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지금부터라도 수업 시간의 태도, 탐구활동, 교내 활동을 하나하나 준비해 나간다면, 자소서가 사라졌어도 여러분의 이야기는 대학에 충분히 닿을 수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 돈 받으면 세금폭탄? 증여세 없이 빌리는 진짜 차용증 전략" (0) | 2025.04.19 |
---|---|
실전 질문과 꿀팁으로 학종 면접 완벽 준비! (1) | 2025.04.19 |
고1이 꼭 알아야 할 입시 기초 총정리|수시·정시·교과·종합전형 ! (0) | 2025.04.19 |
“인구소멸지역 빈집 철거 후 토지 양도 시 세금폭탄 피하는 법” (0) | 2025.04.18 |
“윈도우 11 Pro 정품 인증 직접 해봤어요|SCDKey 실사용 후기” (0)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