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용보험3

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 받는 법, 1개월 단기계약직으로 가능할까? 자발적으로 퇴사했는데도 실업급여받을 수 있을까?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스스로 퇴사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단기 계약직으로 1개월 이상 근무한 후 '계약만료'로 퇴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들이 꽤 많습니다. 오늘은 자발적 퇴사 후 단기계약직으로 1개월 일하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쉽게 설명드릴게요.1. ‘정확히’ 1개월 이상 일해야 합니다단기계약직으로 하루 이틀이라도 모자라게 일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8월 14일부터 일했다면, 9월 13일까지는 근무해야 '1개월'로 인정됩니다. 그보다 하루라도 부족하면 ‘상용직’이 아닌 ‘일용직’으로 처리돼, 실업급여를 받기 훨씬 어려워집니다.2. ‘사장님’이 먼저 재계약을.. 2025. 4. 20.
건설면허 없어도 건설업자? 고용·산재보험 기준 완벽 정리! 고용산재보험, 우리 회사는 건설면허가 꼭 필요할까?건설업에 종사하면서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질문, 바로 “건설면허 없이도 건설사업자로 간주되나요?”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고용산재보험에서 말하는 건설사업자의 기준과 면허 유무에 따른 차이점을 쉽게 정리해드립니다.건설면허가 없으면 건설업자가 아닌 걸까?그렇지 않습니다.건설면허가 없어도 인테리어, 설비, 소규모 주택공사 등 실질적으로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건설업자’로 간주됩니다.사업자등록증에 '건설업'이 명시되어 있거나, 현장에서 공사를 수행하는 업체라면 고용산재보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고용산재보험에서 말하는 ‘건설사업자’의 기준구분기준면허 필요 여부비고산재보험실질적 공사 수행 여부❌ 면허 없이도 가능인테리어, 설비 등 포함고용보험공사금액 2,.. 2025. 3. 31.
[2025 최신] 건설업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기간과 방법 [2025 최신] 건설업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방법 및 신고 기간  ◆ 이 글에서 확인할 내용:  2025년 건설업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절차 신고 기간 & 납부 기한 보험료 산정 방법 및 주의사항 과태료 방지를 위한 꿀팁이 글을 통해 건설업 사업자는 복잡한 신고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정확한 신고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고용·산재보험료의 개념과 구분확정 보험료: 전년도 근로자 보수를 기준으로 산정 (외주 공사비 30%, 장비대 30% 포함 가능)계산 보험료: 당해 연도 추정 보수로 산정 (일시납 시 3% 감면, 분납 시 4분기 분할 납부)확정 보험료가 계산 보험료보다 적으면 환급, 많으면 추가 납부원도급 공사: 원수급인이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의무 보유 2. 건설 현장 노무 제공자의 보험.. 2025. 3. 17.